프로축구 대구FC, 경남FC에서 공격수 박기동 임대 영입

2019. 7. 23.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경남FC로부터 '베테랑 공격수' 박기동(31)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2010년 일본 J2리그 FC기후에서 프로에 데뷔한 박기동은 2011년 광주FC를 시작으로 제주 유나이티드, 전남 드래곤즈, 상주 상무, 수원 삼성을 거쳐 올해부터 경남에서 뛰었다.

이번 시즌까지 K리그 198경기에서 29골 26도움을 기록한 박기동은 191㎝의 큰 키를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FC로 임대 영입된 공격수 박기동 [대구FC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경남FC로부터 '베테랑 공격수' 박기동(31)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2010년 일본 J2리그 FC기후에서 프로에 데뷔한 박기동은 2011년 광주FC를 시작으로 제주 유나이티드, 전남 드래곤즈, 상주 상무, 수원 삼성을 거쳐 올해부터 경남에서 뛰었다.

이번 시즌까지 K리그 198경기에서 29골 26도움을 기록한 박기동은 191㎝의 큰 키를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박기동은 "팀 승리를 위해 간절하게 뛰겠다"라며 "남은 시즌을 대구에서 보내게 됐는데 짧은 시간이라도 대구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다.

horn90@yna.co.kr

☞ 중국계 미스월드 아메리카 미시간 대표 자격 박탈
☞ "시야 가리지마"…입주민들이 129억 내고 조망권 지켜
☞ 유럽 군주 중 최고 부자는?…영국 여왕은 4위 그쳐
☞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압도적 우승견의 외모
☞ 10층높이서 뛰어내리는 연인…하이다이빙 커플
☞ 무서운 10대들, 수영 전설을 집어삼키다
☞ 만취 경찰관 음주 교통사고…차에는 동료 경찰들 탑승
☞ 51년 전 실종된 프랑스 해군잠수함 지중해서 선체 확인
☞ 일본제품 불매운동에도 일본소설은 여전히 인기
☞ '중학생들이 보기에는'…성윤리 수업에 활용한 영화 논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