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목 통증으로 IL행

김재호 2019. 8. 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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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을 목 통증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이번 시즌 두 번째 부상자 명단행이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선발 등판 예정인 우완 더스틴 메이를 40인 명단에 포함시키면서 스캇 알렉산더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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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을 목 통증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2일로 소급적용됐다.

류현진은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서 6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 80개를 기록하고 내려왔다.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는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135 2/3이닝을 던지며 11승 2패 평균자책점 1.53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평균자책점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등판에서는 부상 조짐이 없었다. 휴식 차원의 부상자 명단행 조치인지, 다른 문제가 발견된 것인지는 추후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두 번째 부상자 명단행이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선발 등판 예정인 우완 더스틴 메이를 40인 명단에 포함시키면서 스캇 알렉산더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겼다.

여기에 딜런 플로로를 마이너리그로 강등시키고 우완 토니 곤솔린을 콜업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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