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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 천적' 한화 서폴드, 3승·평균자책점 2.16

입력 2019. 08. 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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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29)가 '비룡 킬러'로 자리매김했다.

서폴드는 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한화는 7회 말 SK의 세 번째 투수 김태훈을 두들겨 2점을 더 뽑았고, 8회 말에는 SK 신재웅을 상대로 정은원의 홈런과 노시환의 적시타를 묶어 2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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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윅 서폴드 역투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초 한화 워윅 서폴드가 역투하고 있다. 2019.8.4 psykims@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29)가 '비룡 킬러'로 자리매김했다.

서폴드는 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이 8-2로 승리하면서 서폴드는 시즌 7승(10패)째를 수확했다.

서폴드는 7승 중 3승을 SK를 상대로 챙기며 천적 구도를 형성했다.

서폴드는 SK전 첫 등판이었던 4월 10일에만 5이닝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을 뿐 이후 3경기에서는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SK전 성적은 3승 1패에 2.16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인 4.16과 간극이 꽤 크다.

최하위 한화에 덜미를 잡힌 선두 SK는 69승 1무 34패를 기록하며 70승 고지 정복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산체스, 손가락 불편함 호소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5회말 SK 수비 때 선발투수 산체스가 손가락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2019.8.4 psykims@yna.co.kr

SK는 믿었던 선발 앙헬 산체스가 5이닝 4실점 난조를 보이며 패전투수가 됐다.

산체스는 개인 9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시즌 3패(14승)째를 떠안았다.

한화는 2회 말 재러드 호잉과 송광민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장진혁의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뽑았다.

4회 말에도 1사 1, 3루 기회를 잡은 한화는 장진혁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5회 말에는 2사 1, 3루에서 호잉과 이성열의 연속 적시타로 4-0을 만들었다.

산체스는 5이닝 동안 90구를 던지고, 6회 말 정영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한화는 7회 말 SK의 세 번째 투수 김태훈을 두들겨 2점을 더 뽑았고, 8회 말에는 SK 신재웅을 상대로 정은원의 홈런과 노시환의 적시타를 묶어 2점을 더했다.

SK는 9회 초 선두타자 최준우의 볼넷에 이어 제이미 로맥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쳐내 1점을 만회하고 마지막 불씨를 살렸다.

로맥은 한화 안영명의 폭투로 3루까지 진루한 뒤 허도환의 내야땅볼 때 홈을 밟았다.

하지만 SK는 더는 힘을 내지 못하고 2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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