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BTS도 병역의무 대상..손흥민은 면제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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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내에서 BTS와 손흥민(27, 토트넘)의 인기가 뜨겁다.
영국공영방송 BBC는 12일 "BTS가 2013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장기휴가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이어 BBC는 BTS 멤버들이 한국군에 입대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BBC는 "예외사례도 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한국이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이기도록 도왔고, 병역의무를 피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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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영국내에서 BTS와 손흥민(27, 토트넘)의 인기가 뜨겁다.
영국공영방송 BBC는 12일 “BTS가 2013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장기휴가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이어 BBC는 BTS 멤버들이 한국군에 입대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BBC는 “한국법에 의하면 한국에서는 18세에서 28세 사이의 성인남성이 2년간 군대에서 복무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BBC는 “예외사례도 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한국이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이기도록 도왔고, 병역의무를 피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면제 혜택을 받았다. 손흥민은 2020년 기초군사훈련 이수를 남겨두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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