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난줄 알았지?" 결혼식 사진 여러장 공개한 미셸 위
홍수민 2019. 8. 14. 16:19
미셸 위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12일(현지시간)에는 "웨딩 사진 포스팅이 끝난 줄 알았지? 전혀 그렇지 않다"며 추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셸 위 남편의 아버지 제리 웨스트는 NBA 전설로 불린다. 그는 1969년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1972년 올스타전 MVP 등에 올랐고 올스타에도 14차례나 선정됐다. 그의 LA 레이커스 시절 등 번호 44번은 영구 결번으로 지정됐다.
미셸 위는 지난 1월 SNS에 조니 웨스트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며칠간 함께 지냈다"고 밝혔다. 이후 3월에는 프러포즈 받는 사진을 올리면서 약혼 사실을 알렸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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