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된 SON 제외, 몸값으로 뽑은 EPL 베스트 11.. 케인-포그바 포함

한재현 2019. 8. 19.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갈수록 가치가 커지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손흥민의 몸값은 아직 높지 않다.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19일 오전(한국시간) 각 포지션 별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들을 기준으로 베스트 11을 짜봤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의 현재 몸 값은 8,000만 유로(약 1,073억 원)으로 지난 시즌 6,000만 유로(약 804 억 원)보다 올랐지만, 2선 경쟁자인 스털링, 더 브라위너, 살라의 몸 값이 너무 높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갈수록 가치가 커지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손흥민의 몸값은 아직 높지 않다.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19일 오전(한국시간) 각 포지션 별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들을 기준으로 베스트 11을 짜봤다. 포메이션은 4-2-3-1이다.

원톱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가 선 채 2선에는 라힘 스털링, 케빈 더 브라위너(이상 맨체스터 시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 뒤를 받혔다. 3선 중앙에는 은골로 캉테(첼시)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짝을 이뤘다.

포백 수비는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아이메릭 라포르테(맨체스터 시티),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이 나란히 했으며, 골키퍼는 알리송 베커(리버풀)가 선택 받았다.

베스트 11 중 리버풀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맨시티가 3명으로 뒤를 이었다. 그만큼 올 시즌 리버풀과 맨시티의 전력이 가장 좋을 정도다.

기대했던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의 현재 몸 값은 8,000만 유로(약 1,073억 원)으로 지난 시즌 6,000만 유로(약 804 억 원)보다 올랐지만, 2선 경쟁자인 스털링, 더 브라위너, 살라의 몸 값이 너무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