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년 연속 20홈런..'아시아 선수 최초' 금자탑

유병민 기자 입력 2019. 8. 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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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추신수 선수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3년 연속 20홈런의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추신수는 미네소타에 3대 2로 뒤진 7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2017년 22개, 지난해 21개에 이어 올 시즌도 20홈런 고지를 밟으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3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추신수는 홈런 3개만 추가하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도 갈아치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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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추신수 선수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3년 연속 20홈런의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추신수는 미네소타에 3대 2로 뒤진 7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2017년 22개, 지난해 21개에 이어 올 시즌도 20홈런 고지를 밟으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3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추신수는 홈런 3개만 추가하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도 갈아치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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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의 최지만은 디트로이트전에서 짜릿한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4대 3으로 뒤진 9회 말 원아웃 만루에서 주자 2명을 불러들이는 결승타로 팀 승리를 이끌고 환호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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