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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日 매체, "무토의 솔직한 코멘트가 뜻밖의 파문 불렀다"

조남기 입력 2019.08.25. 15:07
자동 요약

무토 요시노리의 한마디 때문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소동이 일고 있다.

영국 'HITC'와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대런 벤트 등은 무토의 발언이 시기적절하지 못했다며, 그의 멘트가 스티브 브루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의 전술에 대놓고 의문을 표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내부에서 입지가 탄탄한 편이 아니었던 무토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출전 기회가 더욱 제한될 가능성이 생겼다.

놀란 日 매체, "무토의 솔직한 코멘트가 뜻밖의 파문 불렀다"



(베스트 일레븐)

무토 요시노리의 한마디 때문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소동이 일고 있다.

사건은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노리치 시티전 이후 발생했다. 교체로 출전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무토는 경기 후 현장에서 미디어와 대담을 나눴다. 그리고 그 자리서 무토는 전방에서 내내 고립됐다며, 자신이 피치에 투입돼도 흐름을 바꿀 수 없을 거란 생각을 했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 말은 영국 매체로 퍼져나가며 문제가 됐다. 영국 ‘HITC’와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대런 벤트 등은 무토의 발언이 시기적절하지 못했다며, 그의 멘트가 스티브 브루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의 전술에 대놓고 의문을 표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다른 무엇보다도 외부자가 아닌 ‘내부자’가 가뜩이나 어려운 팀의 상황을 더 혼란스럽게 만들었다는 게 그들의 무토를 지적한 이유였다. 벤트는 무토가 몰고 온 파장이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브루스 감독에게 더 큰 압박이 될 거라고 전망했다.

반면 일본 매체들은 다소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중 <게키사카>는 “솔직한 코멘트가 뜻밖의 파문을 불러왔다”라면서 “26일(이하 한국 시각)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원정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대결한다. 무토가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지, 브루스 감독의 선수 기용 방식이 주목된다”라고 언급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내부에서 입지가 탄탄한 편이 아니었던 무토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출전 기회가 더욱 제한될 가능성이 생겼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6일 오전 0시 30분 손흥민의 출격이 예상되는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EPL 3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글=조남기 객원 기자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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