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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 국제농구] 2연패 탓일까? 감정 컨트롤 못한 라건아, 주차요원 밀어 타박상 입혀

민준구 입력 2019.08.25. 18:55 수정 2019.08.25. 19:48
자동 요약

2연패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또 하나의 안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라건아는 가족들과 따로 식사를 하러 가는 과정에서 주차요원을 밀쳤다.

라건아가 왜 주차요원을 밀쳤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라건아는 일정대로 이동하던 중 돌아와 주차요원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진다.

[점프볼=인천/민준구 기자] 2연패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또 하나의 안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2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초청 4개국 국제농구대회 체코와의 경기에서 89-97로 패했다. 이로써 안방에서 열린 대회에서 2연패를 당하며 전배 위기에 놓였다.

문제는 경기 후에 나타났다. 라건아는 가족들과 따로 식사를 하러 가는 과정에서 주차요원을 밀쳤다. 주차요원은 신발이 벗겨질 정도로 크게 넘어졌고, 타박상을 입기도 했다.

라건아가 왜 주차요원을 밀쳤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주차요원은 타박상을 입었고, 치료를 받아야 했다. 과정과 결과를 떠나 주차요원을 밀쳤다는 건 큰 문제가 있다.

문제는 심각해졌고, 경찰까지 출동하는 상황까지 커졌다. 라건아는 일정대로 이동하던 중 돌아와 주차요원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진다.

경기에서 진다는 건 그 누구도 기분 좋아할 수 없는 일이다. 다만, 그 감정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프로 선수의 자격이 없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 라건아가 이처럼 감정 컨트롤을 하지 못했다는 건 실망스러운 일이다.

# 사진_홍기웅 기자
  2019-08-25   민준구( minjungu@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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