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슈팅 1개' 우레이, 그라나다전 평점 5.9로 냉혹한 평가

한재현 2019. 9. 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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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스타 우레이가 침묵과 함께 팀의 완패로 고개를 숙였다.

에스파뇰은 2일 오전 2시(한국시간) 그라나다와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홈 경기에서 0-3으로 완패 당했다.

우레이는 이날 경기에서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며, 에스파뇰의 공격을 이끌었다.

우레이는 올 시즌 현재까지 유로파리그 예선전에서 1골 1도움으로 순항했지만, 리그에서 아직 공격포인트를 신고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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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중국 축구 스타 우레이가 침묵과 함께 팀의 완패로 고개를 숙였다.

에스파뇰은 2일 오전 2시(한국시간) 그라나다와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홈 경기에서 0-3으로 완패 당했다.

우레이는 이날 경기에서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며, 에스파뇰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우레이는 후반 22분 교체되어 나갈 때까지 슈팅 3개를 시도했고, 유효 슈팅은 1개에 그쳐 득점을 이루지 못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의 평가는 냉혹했다. 우레이에게 평점 5.9를 부여했고, 5.7을 기록한 날두와 로카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평점이었다.

우레이는 올 시즌 현재까지 유로파리그 예선전에서 1골 1도움으로 순항했지만, 리그에서 아직 공격포인트를 신고하지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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