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지아]이강인 "데뷔전 행복해요"
[파티흐테림스타디움(터키 이스탄불)=조성준 통신원]이강인(발렌시아)가 A매치 데뷔전에 행복하다고 했다.
이강인은 5일 터키 이스탄불 파티흐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A매치에 선발로 출전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그는 골대를 때리는 프리킥을 하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데뷔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경기에 뛸 수 있어서 좋았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했다.
◇이강인과의 일문일답
-오늘 데뷔전이었는데
▶데뷔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경기 뛸 수 있어서 좋았다. 좋은 경험이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골대 맞춘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
▶형들이 (프리킥을) 양보해주셔서 찰 수 있게 되었기에 형들한테 감사하다. 오늘은 골대를 맞혔지만, 다음에는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중원에서 볼 배급 등 플레이가 좋았는데,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어땠는지
▶평가는 제가 하는게 아니라 다른 분들이 해주시는 거니까, 저는 항상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할 뿐이다.
-대표팀에서 좀 더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
▶따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보다는 항상 해왔듯이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언제 선발출전 여부를 알았는지
▶경기장 오기 전에 라인업 얘기를 해주셔서 알려줘서 알았다
-선발출전 소식을 들었을 때, 어땠는지
▶다른 경기와 비슷하게 특별한 것은 없었다. 최대한 팀에 도움이 되려고 했다.
-데뷔전임에도 자신감 있는 모습이었는데
▶앞서 말했다시피, 항상 팀에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기때문에, 다른 기분보다는 형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기범 "두 아들 유전병 염려..큰 아들, 자폐증 증상"
- 이혜정 "남편 외도로 상처, 바람 피운 女 직접 봤더니.."
- 설리, 민소매+핫팬츠 차림..남사친 앞 '노브라' 자유분방 매력
- 배우 곽진영 "성형수술 실패..집도한 의사 자살"
- '♥강남' 예비신부 이상화, 매달 받는 연금은 얼마?
- 율희, 전남편 최민환과 子 생일파티 했나.."다 같이 밥 먹자고 약속"
- 이상엽, 럭셔리 신혼집 공개 "♥금융인 아내 출근하면 집안일 담당" ('…
- [SC이슈] [공식] 피식대학 "'메이드 인 경상도' 불쾌감 드려 송구……
- 장영란, 회식 따돌림 해명 "강호동 욕 안 했으면..악플 미안" ('아는…
- "너무 무섭다" 이상아, 모녀 사무실에 '무단 침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