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특파원PICK] 셀라데스 신임 발렌시아 감독, 첫 훈련 지휘..'이강인도 주시'

이형주 특파원 입력 2019.09.12. 07:34

알베르토 셀라데스(43) 신임 감독이 취임 직후 팀 기강잡기에 나섰다.

곧바로 "마르셀리노 감독의 후임으로 우리 클럽은 알베르토 셀라데스 감독을 선임한다"고 전했다.

같은 날 발렌시아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지난 A매치에 대표팀 데뷔를 한 뒤 돌아온 이강인은 신임 감독 아래서 훈련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셀라데스 감독 하에서는 페란 토레스, 이강인 등 유망주들의 출전시간이 늘어날 전망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이강인

[STN스포츠(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이형주 특파원]

알베르토 셀라데스(43) 신임 감독이 취임 직후 팀 기강잡기에 나섰다. 

발렌시아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을 감독직에서 해임한다"라고 발표했다. 곧바로 "마르셀리노 감독의 후임으로 우리 클럽은 알베르토 셀라데스 감독을 선임한다"고 전했다. 

급작스러운 발표였다. 마르셀리노 감독 경질의 배경에는 피터 림 회장과의 갈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스페인 언론 <수페르 데포르테>는 "현재 선수단의 많은 선수가 마르셀리노 감독의 경질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눈물을 쏟고 있는 선수들도 있다"고 전했다. 

어수선한 상황에서 셀라데스 신임 감독이 곧바로 분위기 수습에 나섰다. 셀라데스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 후 곧바로 훈련장으로 이동,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봤다. 이번 훈련에는 다니 파레호, 로드리고 모레노, 데니스 체리셰프 등 대표팀에 차출됐던 멤버들도 포함됐고, 셀라데스 감독은 이들의 몸상태를 유심히 살폈다. 

셀라데스 감독의 레이더에는 이강인도 있었다. 같은 날 발렌시아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지난 A매치에 대표팀 데뷔를 한 뒤 돌아온 이강인은 신임 감독 아래서 훈련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셀라데스 감독도 그런 이강인을 주시했다. 

이강인(사진 좌측)을 포함 선수들을 주시하는 알베르트 셀라데스(우측) 감독

이번 마르셀리노 감독의 해임 이유에는 복수 원인이 있다. 그 중 하나는 마르셀리노 감독과 림 회장의 유망주 사용 이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셀라데스 감독 하에서는 페란 토레스, 이강인 등 유망주들의 출전시간이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늘어날 기회만큼, 부담감도 높아진 상황. 이강인이 실력으로 이를 극복해야 한다. 

사진=발렌시아 CF

total87910@stnsports.co.kr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