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올해 벌써 네번째..'UFC 공무원' 도널드 세로니, UFN 158에서 저스틴 개이치와 한판 승부!
이주상 입력 2019. 09. 12. 10:53기사 도구 모음
올해 들어 벌써 네 번째다.
'UFC 공무원'이라 불리는 도널드 세로니(36)가 오는 15일 캐나다 밴쿠베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58 (이하 UFN 158)의 메인카드에 출전, 저스틴 게이치(30)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UFC 대표인 데이나 화이트는 야후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밴쿠버 대회(UFN 158)는 준비됐다. 말도 안 되는 매치업"이라며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UFC 대표인 데이나 화이트는 야후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밴쿠버 대회(UFN 158)는 준비됐다. 말도 안 되는 매치업”이라며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화이트 대표의 기대만큼, 팬들의 관심도 크다. 팬들은 UFC 공식 SNS를 통해 ‘UFC 243보다 좋은 대진’, ‘설렌다’, ‘기다리기 힘들다’ 등 수많은 댓글을 남겼다.
메인 이벤트를 장식하는 세로니의 실력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자기 관리도 뛰어나 매년 3경기 이상을 소화한다. 국내 팬들은 이런 그를 ‘UFC 공무원’이라고 부르고 있다. 올해도 이미 3경기를 치렀다. 라이트급으로 돌아온 세로니는 알렉산더 에르난데스, 알 아이아퀸타, 토니 퍼거슨과 맞붙어 2승 1패라는 준수한 성적도 냈다.
타격전에 강한 개이치도 “세로니는 많은 출전 기록을 보유한 선수다. 세로니와 함께 뉴멕시코에서 훈련을 함께했다”고 전하며 이번 맞대결은 ‘싸움 그 자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도널드 세로니 SNS
Copyright ⓒ 스포츠서울 & 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베트남, 박항서에 '아시안컵 결승' 황당 요구
- 오정연, 타이트한 의상으로 뽐낸 굴곡 몸매
- 류현진 15일 사이영상 경쟁 디그롬과 격돌
- 눈웃음이 매력적인 E컵의 뉴페이스 로드걸
- 외면하던 마르셀리노 경질..이강인 기회 잡나
- 윤소희, 안무 영상서 뽐낸 아찔한 S라인
- 갤럭시S21 울트라 반값 프로모션, 노트10 지원금 상향되자 공짜폰 수요 증가
- 인터넷가입 ‘통신나라’, 비교사이트 설치문의 급증해
- '라디오스타' 이용진x이진호, 오현경x임상아 떨어질 수 없는 절친들(종합)
- '골목식당' 초딩입맛 김성주 20년만 추어탕 영접 "맛있네요??" 사장님 눈물[SS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