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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가 찾아갔던 체코 GK 필립 응우옌, 베트남 합류

안영준 입력 2019.09.18. 18:05

베트남 혼혈 골키퍼 필립 응우옌이 베트남 국적으로 베트남 대표팀을 위해 뛰기로 결정했다.

혼혈 선수의 베트남 대표팀 합류를 위해 세계 곳곳을 누볐던 박항서 감독의 노력이 조금씩 결실을 맺는 모양새다.

결국 박항서 감독의 노력과 베트남 대표팀에서 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응우옌을 움직였다.

박항서 감독의 노력과 정성에 힘입어 유럽이 아닌 베트남 대표팀에 합류한 응우옌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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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가 찾아갔던 체코 GK 필립 응우옌, 베트남 합류



(베스트 일레븐)

베트남 혼혈 골키퍼 필립 응우옌이 베트남 국적으로 베트남 대표팀을 위해 뛰기로 결정했다. 혼혈 선수의 베트남 대표팀 합류를 위해 세계 곳곳을 누볐던 박항서 감독의 노력이 조금씩 결실을 맺는 모양새다.

베트남 언론 VN 익스프레스는 18일(한국 시간) “응우옌이 베트남 국적을 얻고 베트남 대표팀에 합류하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혼혈 선수인 응우옌은 체코 리그 슬로반 리베레크에서 활약 중이다. 베트남으로선 유럽 선수 못지않은 큰 신장을 갖춘 데다 베트남에선 흔치 않은 유럽 무대 경험까지 겸비한 응우옌의 존재가 절실했다. 이에 박항서 감독은 지난 겨울 휴식기를 활용해 직접 응우옌과 만나 면담을 갖기도 했다.

결국 박항서 감독의 노력과 베트남 대표팀에서 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응우옌을 움직였다. 응우옌은 인터뷰에서 “나는 사랑하는 아버지의 나라 베트남으로의 귀화를 신청했다. 고향에 기여하고자하는 내 소망이 현실이 될 기회”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베트남 정부와 베트남 축구협회의 승인만이 남겨져 있으며, VN 익스프레스는 다가올 말레이시아전부터 곧바로 응우옌이 함께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박항서 감독의 노력과 정성에 힘입어 유럽이 아닌 베트남 대표팀에 합류한 응우옌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글=안영준 기자(ahnyj12@soccerbest11.co.kr)
사진=VN 익스프레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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