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SON발 나선다, 英 매체 레스터전 선발 예상

한재현 2019. 9. 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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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숨 고르기 한 손흥민이 레스터 시티전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20일 오후(한국시간) 보도에서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에서 2선 우측면 공격수로 출전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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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주중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숨 고르기 한 손흥민이 레스터 시티전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2승 2무 1패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와 승점에서 동률이나 골 득실 차에서 앞서며 3위를 달리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지난 4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두며,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설 기반을 잡았다.

지난 팰리스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3호골에 도전한다. 이어진 올림피아코스와 UCL 조별리그 1차전에서 교체 출전해 체력 소모가 적었지만, 이번 레스터전은 선발 출전을 노리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도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의심하지 않았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20일 오후(한국시간) 보도에서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에서 2선 우측면 공격수로 출전을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브닝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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