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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이어 뷸러도 불안, COL전 4실점..다저스 PS 어쩌나

이상학 입력 2019.09.22. 12:10 수정 2019.09.22. 12:26

LA 다저스 워커 뷸러가 4실점으로 부진했다.

뷸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5피안타(2피홈런) 3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전날(21일) 콜로라도전에서 승리투수가 되긴 했지만 6이닝 8피안타(3피홈런) 1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던 클레이튼 커쇼에 이어 뷸러까지 흔들리면서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걱정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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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지형준 기자] 워커 뷸러 /jpnews@osen.co.kr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이상학 기자] LA 다저스 워커 뷸러가 4실점으로 부진했다.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1선발 고민도 깊어졌다. 

뷸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5피안타(2피홈런) 3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가 2-4로 뒤진 상황에서 내려가 시즌 14승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전날(21일) 콜로라도전에서 승리투수가 되긴 했지만 6이닝 8피안타(3피홈런) 1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던 클레이튼 커쇼에 이어 뷸러까지 흔들리면서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걱정이 커지고 있다. 커쇼는 최근 5경기 2승3패 평균자책점 5.40으로 부진하다. 뷸러도 이날까지 9월 4경기 평균자책점 4.70으로 불안하다. 

류현진과 순서를 맞바꿔 이날 하루 앞당겨 등판한 뷸러에겐 포스트시즌 1선발 시험대였다. 1회 1사 1,2루 위기에서 찰리 블랙몬을 병살 처리하며 첫 이닝을 넘긴 뷸러는 2회 선취점을 허용했다. 선두타자 라이언 맥마흔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맥마흔의 시즌 23호 홈런, 뷸러의 시즌 19호 피홈런. 

3회에도 1사 후 가렛 햄슨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2루 도루를 허용한 뷸러는 라이멜 타피아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고 추가 실점했다. 타피아에게도 2루 도루를 빼앗긴 뷸러는 블랙몬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3실점째를 기록했다. 

4회 이날 경기 첫 삼자범퇴에 성공한 뷸러는 5~6회도 실점 없이 막았다. 그러나 7회 선두타자 조쉬 푸엔테스에게 초구에 좌월 솔로 홈런을 맞고 힘없이 마운드를 내려갔다. 초구 슬라이더가 치기 좋은 높은 코스로 몰렸다. 실투였다. 

이날 뷸러의 총 투구수는 93개. 최고 구속 98.4마일(158.4km) 포심 패스트볼(52개) 중심으로 너클 커브(14개) 슬라이더(11개) 투심(11개) 커터(5개)를 구사했지만 평소보다 날카로움이 떨어졌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15에서 3.25로 올랐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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