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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2방 아쉽지만..' 류현진, 방어율 1위 사수.. 2-3위와 차이는?

입력 2019.09.23. 07:36

마지막 상황이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순위는 달라지지 않았다.

류현진(LA 다저스)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6피안타 8탈삼진 무사사구 3실점을 기록하며 방어율(평균자책점) 선두 자리를 지켰다.

3위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2.60)와는 0.19. 아메리칸리그 선두이자 메이저리그 3위인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우 2.5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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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마지막 상황이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순위는 달라지지 않았다.

류현진(LA 다저스)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6피안타 8탈삼진 무사사구 3실점을 기록하며 방어율(평균자책점) 선두 자리를 지켰다.

투수인 류현진이지만 이날은 타석에서 더 강한 인상을 남겼다.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린 것. 빅리그 데뷔 후 255타석만에 나온 첫 홈런이었다.

본연의 임무인 투수로서도 제 몫을 했다. 1회 개럿 햄슨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허용했지만 이후 6회까지는 추가 실점하지 않았다.

7회에도 1사 2루 위기에서 조시 푸엔테스를 투수 앞 땅볼로 유도한 뒤 선행주자를 처리, 2사 1루로 바꾸며 실점하지 않는 듯 했다.

이후 상황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샘 힐리어드에게 체인지업을 던지다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맞았다.

이날 두 번째 피홈런이자 3실점째. 이로 인해 2.3대이던 방어율은 2.4대로 올라갔다. 그래도 다음 타자 드류 부테라를 삼진으로 솎아내고 7회를 자신의 손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한 차례 정도 등판을 남겨놓은 가운데 시즌 방어율 2.41이 됐다. 경기 전 2.35에서 0.06 올라갔다.

격차가 좁혀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내셔널리그 2위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2.51)과는 0.10 차이다. 3위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2.60)와는 0.19. 아메리칸리그 선두이자 메이저리그 3위인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우 2.53이다.

7회 2아웃에 내준 홈런이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투구 속 메이저리그 전체 방어율 선두 자리를 지킨 류현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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