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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부터 싸운 싸움꾼..정찬성 상대 오르테가는 누구?

김건일 기자 입력 2019.09.24. 11:00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는 13년 동안 28번 싸우면서 피니시로 진 적이 없었다.

오르테가는 8전 전승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소 단체를 평정했는데 이 가운데 4승을 서브미션 승리(트라이앵글 초크 3회, 리어네이키드 초크 1회)로 만들어 냈다.

오르테가의 유일한 흠은 약물 전력.

오르테가는 지난해 12월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에게 도전했다가 닥터 스톱으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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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는 13년 동안 28번 싸우면서 피니시로 진 적이 없었다.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만나기 전까지.

지난해 3월 오르테가는 1라운드 만에 에드가를 KO 시켰다. 서브미션 전략을 들고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타격으로 맞불을 놓았다. '오르테가는 약하다'는 평가를 뒤집언 경기였다.

5살에 무에타이 킥복싱을 시작한 오르테가는 13살에 주짓수 달인 헤너 그레이시를 찾아갔고, 현재는 주짓수 검은 띠다.

오르테가의 서브미션 결정력은 UFC 페더급에서 찰스 올리베이라와 함께 최고로 평가받는다. 오르테가는 8전 전승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소 단체를 평정했는데 이 가운데 4승을 서브미션 승리(트라이앵글 초크 3회, 리어네이키드 초크 1회)로 만들어 냈다. UFC에선 헤나토 모이카노와 페더급 신성 대결에서 길로틴 초크로 이겼고, 페더급 '문지기' 컵 스완슨 역시 길로틴 초크로 돌파하며 상위 랭커로 뛰어올랐다.

같은 서브미션 스페셜리스트인 오르테가와 올리베이라의 결정적인 차이는 타격. 오르테가는 17살에 현재 제임스 루어센을 만나 본격적으로 복싱을 익혔다. 14승 중 3승이 TKO 승리인데, 페더급 정상 타격가로 불리는 에드가와 전면 대결에서 이긴 만큼 수준이 높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난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부모님이 멕시코 출신이다.

오르테가는 정찬성 못지않은 보너스 사냥꾼이기도 하다. 모이카노와 경기를 시작으로 할로웨이와 타이틀전까지 4경기 연속 보너스를 수령했다.

오르테가의 유일한 흠은 약물 전력. 2014년 7월 마이크 데라 토레를 상대로 UFC 데뷔전을 치러 1라운드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았는데, 경기 후 금지약물인 드로스타놀론이 몸에서 검출되면서 무효 판정을 받았고 벌금과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오르테가는 지난해 12월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에게 도전했다가 닥터 스톱으로 무릎을 꿇었다. 오는 12월 정찬성을 이긴다면 타이틀 도전권을 다시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 브라리언 오르테가와 정찬성이 오는 12월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UFC 부산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UFC

● 브라이언 오르테가 #페더급 2위

체격 : 키 178cm / 몸무게 66kg / 리치 188cm

전적 : 14승 1패 1무효 / (T)KO 3회, 서브미션 7회, 판정 4회

주요 승리 : 클레이 구이다, 헤나토 모이카노, 컵 스완슨, 프랭키 에드가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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