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케이비리포트] '고교 최강 배터리' 품은 KT, 내년엔 가을야구?

케이비리포트(KBReport.com) 입력 2019.09.24. 14:20 수정 2019.09.24. 14:30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2020 KBO 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 구단별 리포트 ②] KT 위즈 편

KBO리그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선수들을 선발하는 [2020 KBO 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는 지난 8월 26일 막을 내렸다.

1차-2차 지명을 포함 총 110명의 선수가 프로의 부름을 받았다. 금년 드래프트는 최근 수년을 통틀어 가장 변수가 많았던 것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각 구단에서 지명 리스트에 포함되는 선수들이 보통 120명 전후였다면 올해는 150명 가까이 되는 선수들이 지명 리스트에 이름이 오르내렸다. 특히 올해는 우완투수가 부진하고 야수가 빠른 순번에 호명되며 이전과 확연히 다른 지명기조를 보였다.

“그 어느 때보다 지명 대상자들의 실력이 엇비슷해 힘들었던 드래프트였다.”고 대다수 스카우트들도 같은 목소리를 냈다. 수십 번의 시뮬레이션과 회의를 진행했으며 지명 직전까지도 전략을 수정하는 등 장고를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2015년 이후 고교 야구를 포함 아마야구 전반을 취재하고 있는 [케이비리포트]에서는 현장 취재와 자체 평가를 통해 작성된 10개구단 지명 신인 전원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연재할 계획이다. 연재는 2018 시즌 최종 성적의 역순(올해 드래프트 순번)으로 진행된다. (NC-KT-LG-롯데-삼성-KIA-키움-한화-두산-SK 순)

2020 신인 드래프트에서 KT의 지명을 받은 신인 선수들(사진: KT위즈)

두 번째로 살펴볼 팀은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KT 위즈다. 만년 하위권을 벗어나 올해 5위 자리를 두고 막판까지 경쟁을 벌일 정도로 탄탄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1차지명을 포함한 3라운드까지는 즉시전력감을, 4라운드 이후는 미래를 내다본 지명이라는 설명이다. 윤준혁(4R)과 김성균(5R)은 향후 팀의 중심타선으로, 문상준(8R)과 최지효(10R)는 테이블세터로서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유신고-청소년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추며 고교를 평정한 소형준-강현우 배터리를 모두 지명하며 내심 박경완-김원형 베터리 같은 향후 팀의 프렌차이즈스타로서 성장을 기대하는 눈치다.

KT 심광호 스카우트 파트 과장은 “KT는 이제 5강 싸움을 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춘 팀이 됐다. 올해를 기점으로 꾸준히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려야 한다. 이 상황에서 팀의 미래 뿐 아니라 당장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를 지명해야 한다는 게 프런트와 현장의 공통된 의견이었다.”고 밝혔다.

9라운드까지 한 번의 타임 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과 관련해서도 “우리는 요행을 바라지 않았다. 라운드 별로 원하는 선수 순위를 매기고 그 순위대로 지명했다. 각 라운드에서 1번으로 원하는 선수들을 대부분 지명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작년 시즌 이후 감독과 단장이 바뀌는 등 대대적인 인사개편 과정에서 걱정도 있었지만 팀 성적 향상과 함께 현장과 프런트 사이의 좋은 합을 보이며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작년까지 전력분석팀에서 근무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스카우트 파트에 합류한 손정훈 스카우트는 “팀이 하나가 됐다. 운영팀을 비롯하여 스카우트 파트, 전력분석, 데이터분석파트까지 모두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동일했다. 이숭용 단장님과 최재영 운영팀장님께서 현장과 가교역할을 잘해주셨다. 또한, 스카우트 파트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여주셔서 감사했다. 처음이라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노춘섭 부장님과 심광호 과장님이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만족스러운 지명을 할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 2019 KT 지명신인 11인 프로필

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1차지명 유신고 소형준(188cm-90kg)

소형준은 이견이 없는 올해 고교 No.1 투수다. 최근 진행된 제29회 WBSC 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도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하며 13.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32로 활약했다.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타자와 몸쪽 승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강한 멘탈을 바탕으로 한 경기 운영능력은 고교 최고수준이라는 평가다.

올 시즌 주말리그에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다가 황금사자기에서 옆구리 담 증세로 인해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하지만 이내 회복하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에서 속구 최고 구속 148km/h를 기록했다.

평균 속구 구속은 140km초반대에 형성된다. 정교한 제구력과 함께 볼 끝이 묵직하여 타자들이 쉽게 공략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속구 못지않게 뛰어난 변화구 구사능력으로 주목을 받는다

120km 초반대의 커브는 고교 최고수준이라는 평가다. 120km 중후반대의 슬라이더를 함께 구사하는데 이를 또 하나의 커브로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좌타자를 상대할 때 구사하는 체인지업도 상당히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선발투수로서 활약할 체력만 보강된다면 당장 내년부터 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할 만하다는 평가다. 하지만 팀의 10년 이상을 책임질 투수로 보고 지명한 만큼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상황에 맞게 활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관련 기사 다시보기] :  고교 최고 투수 소형준, KT 미래 에이스?


1라운드 2순위 유신고 강현우(179cm-87kg)

김윤식(LG 2차 1R 3순위)과 고민 끝에 포수가 부족한 팀의 현재 상황 등을 고려하여 지명했다는 후문이다. 올해 고교 포수 중 최고의 수비능력과 완성도가 높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신고 주전포수로 황금사자기-청룡기 대회 연속 우승을 이끄는 등 팀의 안방마님으로서 경기를 이끌어나가는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청소년대표팀에서도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안정적인 포수리드와 함께 준수한 프레이밍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좋은 송구 능력을 갖췄으며 수비 기본기가 양호하다는 평이다.

타석에서도 상황에 맞게 밀고 당겨칠 수 있는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또한 장타 능력도 갖추고 있어 공수 겸장 포수로 성장이 기대된다. 프로 입단 후 체계적인 육성을 거친다면 대형 포수로 성장할 잠재력도 충분하다.

당장 내년부터 1군 백업포수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경험이 쌓이고 경기를 보는 시야가 넓어진다면 미래 주전 포수로 성장이 기대된다.


2라운드 12순위 단국대 천성호(183cm-90kg)

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 이변으로 평가된 지명 중 하나다. 하지만 요행을 바라지 않고 상위라운드에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를 지명한다는 기조를 가장 잘 보여 준 지명으로 보인다.

대학선수를 한 명 이상 반드시 지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대학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를 뽑는다는 게 KT의 기본 전략이었다. 동시에 내야 백업이 약한 팀의 상황을 고려하여 당장 내년에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애초부터 천성호를 염두에 뒀다는 게 KT 측의 설명이다.

올해 대학 내야수 중 최고라는 평가다.  컨택 능력이 뛰어나고 타구에 힘을 실을 줄 안다. 타격 시에 스탠스를 좁게 섰다가 스탠스를 벌리며 체중을 실어 타격하는 자세를 취한다. 타격 동작이 조금씩 바뀌는 모습은 본인이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센스를 발휘한 것이라 프로에서도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는 평가다.

주력은 빠르지만 올해는 도루를 자제했다. 송구력이 좋고 고교 시절부터 주전 유격수를 소화할 정도로 준수한 수비능력을 보인다. 다만 유연성이 부족해 수비 동작이 부드럽지 못하다는 지적도 있다. 프로 입단 후에는 유격수보다는 2루와 3루를 오갈 것으로 보인다.


3라운드 22순위 설악고 이강준 투구 영상(유선영님 제공)

전형적인 사이드암 투수로 크로스 스탠스로 투구한다. 속구는 최고 144km/h를 기록했으며 속구 평균 구속은 130km 중후반대에 형성된다.

원래 내야수 출신으로서 본격적으로 투수로 뛴 건 고교 2학년 때부터지만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청소년대표팀에도 발탁됐다. 극단적인 크로스 스탠스로 인해 특히 우타자가 히팅 포인트를 맞추기 어려워한다. 공을 던지는 순간에 임팩트가 좋으며 준수한 탈삼진 능력을 갖추고 있다.

다만 작년에 4개의 사구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올해 사구를 21개나 기록할 정도로 제구의 기복이 심한 모습이다. 또한 변화구를 던질 때 팔의 높이가 달라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두 가지 문제는 반드시 보완해야 할 점으로 평가받는다.

슬라이더는 120km 초중반, 커브는 110km초중반대에서 형성된다. 떨어지는 변화구를 장착한다면 더 효과적인 투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투수로 전업한 기간이 짧기 때문에 투구폼이 확실히 정립되지 않은 상태라는 평가다. 하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는 점과 같은 유형의 이강철 감독과 만남을 고려했을 때, 빠른 시일 내에 1군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4라운드 32순위 충암고 윤준혁 타격 영상(유선영님 제공)

수원KT위즈파크를 홈구장으로 쓴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미래 4번 타자로 성장을 기대하며 지명했다. 올해만 4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장타자의 자질을 유감없이 뽐냈다.

타격 감각이 좋아서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노림수를 가지고 타석에 임한다는 평이다. 자기 스윙을 끝까지 가져가며 좋은 타구를 생산해낸다. 다만 프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배트스피드는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타격에 비해 수비 안정감은 개선이 필요하다. 움직임 등 기본적인 센스와 송구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프로 입단 후 훈련을 통해 보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의 판단에 따라 3루수 또는 1루수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의 활약보다는 미래를 바라본 지명인 만큼 프로에서 체계적인 육성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


5라운드 42순위 신일고 김성균 타격 영상(유선영님 제공)

윤준혁과 함께 미래 팀의 클린업트리오로서 성장을 기대한 지명이다. 체격 조건이 좋고 전문 1루수로 성장이 기대된다.

1학년 때 팔꿈치 수술을 한 이력이 있다. 올해 2개의 홈런을 기록했을 정도로 장타력은 갖췄지만 이에 비해 콘택트 능력은 떨어진다는 평가다. 하지만 스윙 메커니즘이나 타격 시 타이밍을 잡는 모습은 준수하다. 디테일한 부분을 프로에서 보완한다면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타격 자질을 보고 지명했지만, 수비능력도 나쁘지 않다는 평이다. 유연성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수비를 보여주며 장성호 위원의 현역 시절을 연상케 한다는 게 KT스카우트의 설명이다.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KT의 1루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주목된다.


6라운드 52순위 선린인고 서경찬 투구 영상(유선영님 제공)

미완의 대기라는 평가다. 당장 고교 성적만 놓고 속단하기는 이르며 투수로서 좋은 마인드를 갖추고 있어 프로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의견이다.

타점이 높고 투구의 궤적이 좋다는 평이다. 속구 최고 구속 143km/h를 기록했으며 평균 구속은 130km 중반대를 기록했다. 올해 팔 쪽의 부상이 있어서 구속에 기복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프로에서 근력을 끌어올리고 부상에서 회복한다면 구속 상승이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120km 초중반대의 종슬라이더는 충분히 경쟁력 있다는 평가다. 3볼에서도 슬라이더를 구사할 정도로 슬라이더에 자신감 있는 모습이다. 커브 등 다른 변화구들도 구사하긴 하지만 아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몸의 유연성이 부족하고 하체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점과 팔 스윙이 느린 점은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근력과 몸의 스피드가 향상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7라운드 62순위 신일고 한지용(186cm-90kg)

포수 지명은 애초부터 강현우와 함께 한지용을 염두에 뒀다는 후문이다. 한지용 외에 다른 포수 지명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게 심광호 스카우트의 설명이다. 강현우와 달리 우투좌타이며 타격에 장점을 가졌다는 점에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타격 재능과 성실함을 겸비한 포수로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화려하게 주목받는 타입은 아니지만, 묵묵히 자기 역할을 소화한다.

타격 타이밍을 맞추는 밸런스가 좋고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출 줄 안다. 장타 생산 능력이 아쉬웠지만, 힘이 있는 만큼 프로 입단 후 중장거리 타자로도 성장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어깨가 좋은 편으로 공을 빼는 속도와 송구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수비나 송구 때 하체를 잘 이용하지 못해 투박한 인상을 준다. 전반적인 수비 능력은 나쁘지 않지만, 프로에서는 시간을 두고 육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군에서 꾸준히 육성한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포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8라운드 72순위 휘문고 문상준(183cm-82kg)

프로에서의 성장이 기대되는 내야 자원이다. 올해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이며 타율이 2할초반대에 그쳤지만 수비재능과 장타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수비와 송구능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유격수로 성장을 기대케 한다. 핸들링이나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공을 빼고 송구 동작으로 이어지는 동작이 부드러운 점은 지금도 충분히 경쟁력 있다는 의견이다. 다만 타구를 쫓아가는 움직임이나 바운드를 읽는 능력은 좀더 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큰 체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홈런을 4개나 기록했을 정도로 좋은 손목 힘과 파워를 갖췄다. 공을 치는 감각은 괜찮지만 아직 본인만의 타격폼이 정립되지 않았으며 특히 콘택트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젖살이 다 빠지지 않는 등 아직 신체적으로 완성이 덜 됐다는 의견도 있다. 자신감이 붙고 몸이 완성된다면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큰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다.


9라운드 82순위 대구고 여도건 투구 영상(이지현님 제공)

기대하지 못한 지명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던 KT스카우트다. 남아있는 것을 보고 지체 없이 바로 지명했다는 후문이다. 7월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며 지명 순위가 밀린 것으로 보인다.

유급경력이 있으며 속구 최고 146km/h를 기록했다. 빠른 구속보다도 묵직한 속구와 구위를 보고 지명했다는 설명이다. 마운드 위에서 자신감 있게 본인의 공을 던질 줄 아는 투수라는 평가다. 와일드한 투구폼을 가지고 있다.

평균 속구 구속은 130km후반대에 형성된다. 속구의 움직임이 좋아, 140km초반대의 속구여도 145km/h 이상으로 느껴진다는 의견이다.  120km초중반대의 횡슬라이더는 준수하다는 평이다. 120km중반대의 스플리터와 110km초반대의 커브는 아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투구 시에 본인의 힘을 제대로 다 쓰지 못하는 점은 보완이 필요하다. 팔 스윙이 크고 임팩트가 아쉽다. 또한 투구 시에 뒷발 축이 고정되지 않는 점 역시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좋은 속구를 가지고 있는 투수라 프로에서 체계적인 육성을 거친다면 상위 지명자 이상의 활약을 보여줄 것도 기대된다.


10라운드 92순위 장안고 최지효 타격 영상(유선영님 제공)

마지막 라운드에 타임을 부르며 외야 자원과 최지효를 놓고 고민했지만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시합을 뛰었다는 점과 근성 있는 플레이를 보이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는 게 손정훈 스카우트의 설명이다. 올시즌 KIA에서 주전으로 도약한 이창진과 비슷한 유형의 선수라는 의견이다.

빠른 주력과 야구 센스를 갖춘 내야수로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시합을 뛰며 공 · 수 · 주 3박자를 두루 갖춘 모습을 보여줬다. 프로에서 충분히 유격수를 소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탄탄한 하체 힘을 바탕으로 중거리 타자로 성장이 기대된다.

연습과 시합을 불문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악바리 같은 모습으로 항상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플레이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플레이를 한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최하위 지명이지만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1군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도 있다.

[기록 출처 및 참고 : 야구기록실 KBReport.com, KBSA, 한국고교야구]

[2020 KBO리그 신인리포트 다시보기 ①] NC 다이노스 편

취재-자료 제작: 신철민 기자 /감수 및 편집: 민상현 기자 (kbr@kbreport.com/아마야구 제보)

☞  자료 제공: 아마야구 소식은 드림필드! 

기사제공: 야구이야기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