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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호투지만..'3승투' 임찬규 "팀에 기여해 기뻐"

정명의 기자 입력 2019.09.26. 22:19

LG 트윈스 임찬규가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임찬규는 2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16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5선발로 시즌을 시작한 임찬규는 부진에 부상까지 겹치며 기대만큼의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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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말 LG 선발투수로 나선 임찬규가 역투하고 있다. 2019.9.2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수원=뉴스1) 정명의 기자 = LG 트윈스 임찬규가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임찬규는 2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16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LG가 4-3으로 승리하면서 임찬규가 승리투수로 기록됐다. 임찬규의 시즌 3승(5패)째.

올 시즌 5선발로 시즌을 시작한 임찬규는 부진에 부상까지 겹치며 기대만큼의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 3승으로 정규시즌을 마칠 가능성이 높은 상황. 평균자책점도 4.97로 높은 편이다.

시즌 3번째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임찬규다. 그만큼 올 시즌 선발투수로 부진했다는 증거.

임찬규 스스로도 이날 경기 후 "올 시즌 많이 안 좋은 모습 보여드렸는데 오늘 결과가 좋아 다행"이라며 "사실상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인데 조금이나마 팀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준비 잘 해서 가을야구에서 어떤 역할을 맡든 잘 해내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반성하는 자세를 보였다.

이미 4위를 확정한 LG는 5위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포스트시즌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LG로서는 임찬규의 활약이 필요하다. 이날 임찬규의 호투가 의미있었던 이유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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