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보이' 이강인, 라리가 유망주 팬 투표 7위.. 쿠보는 3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리가 데뷔골을 터뜨린 이강인(18, 발렌시아)이 라리가 20세 이하 유망주 팬 투표에서 7위에 올랐다.
스페인 '마르카'는 26일 "라리가의 20세 이하 혁명"이라는 보도와 함께 11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팬 투표를 진행했다.
'마르카'는 "이강인은 호두리구(18, 레알 마드리드)와 마찬가지로 라리가 첫 골을 넣었다"며 같은 날 라리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호드리구와 함께 골을 넣은 선수라고 소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라리가 데뷔골을 터뜨린 이강인(18, 발렌시아)이 라리가 20세 이하 유망주 팬 투표에서 7위에 올랐다.
스페인 ‘마르카’는 26일 “라리가의 20세 이하 혁명”이라는 보도와 함께 11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팬 투표를 진행했다. 이강인은 약 1,300표를 얻으며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르틴 외데고르(20, 레알 소시에다드)가 약 2,600표로 1위인 가운데 쿠보 타케후사(18, 마요르카)가 약 2,000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르카’는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맹활약 중인 각 팀 20세 이하 선수들을 집중 조명했다.
이강인의 이름은 당연히 들어있었다. 이강인은 25일 헤타페와의 라리가 6라운드에서 골을 터뜨리며 라리가 데뷔 후 첫 골을 기록했다. ‘마르카’는 “이강인은 호두리구(18, 레알 마드리드)와 마찬가지로 라리가 첫 골을 넣었다”며 같은 날 라리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호드리구와 함께 골을 넣은 선수라고 소개됐다.
‘마르카’는 이강인, 호드리구 외에도 안수 파티(16, FC 바르셀로나), 조앙 펠릭스(1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외데고르 등 어린 나이에 각 팀의 주전급으로 떠오른 선수들의 현 활약상을 전했다.
사진=마르카 캡처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리그 데뷔골, UEFA도 취할 정도로 주목
- 中 기대 "'9경기 9골' 김신욱, 안정환의 기록 넘을 것"
- 유베 사리 감독, 전술 변화로 40골 약속 '호날두 살린다'
- \'집 나가면 고생\' 셰필드에서 마지막 원정 경기만 남은 이 구단.txt
- 포체티노 흔들리자, \'독일 축구 전설\'도 토트넘 차기 감독에 관심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