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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PS 1선발 류현진or뷸러? MLB.com "둘 다 홈에서 우세"

입력 2019.09.30. 10:19 수정 2019.09.30. 10:23

"뷸러와 류현진을 어디에 투입할지를 놓고 난항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MLB.com은 "커쇼는 류현진, 뷸러보다 구원 등판에 더 잘 적응한다. 경영진은 1차전 선발 역시 필요하다면 5차전에도 나설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뷸러와 류현진을 어디에 투입할지를 놓고 난항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둘 다 홈에서 우세하다"라고 밝혔다.

거닉의 예상대로 커쇼가 2차전에 선발 등판할 경우 류현진 혹은 뷸러가 1차전을 맡고, 나머지 한 명은 원정 3차전에 나설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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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뷸러와 류현진을 어디에 투입할지를 놓고 난항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106승, 내셔널리그 최고승률로 정규시즌을 마친 LA 다저스. 이제 포스트시즌이 기다린다. LA 다저스는 워싱턴 내셔널스-밀워키 블루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와 4일부터 5전 3선승제의 디비전시리즈(NLDS)를 치른다.

국내 팬들의 최대관심은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선발진을 어떻게 운용하느냐다.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가 주축인 건 분명하다. 순서가 궁금하다. 29일에 등판한 류현진은 4~5일 1~2차전에 모두 나설 수 있다. 28일에 나선 뷸러 역시 1~2차전 등판이 가능하다.

MLB.com LA 다저스 담당기자 켄 거닉이 30일(이하 한국시각) Q&A 형식으로 다저스 포스트시즌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MLB.com은 "커쇼가 월요일에 모습을 드러낸 건 아마도 2차전에 선발로 나선 다음 5차전 구원투수로 등판할 것이라는 걸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커쇼는 30일 최종전에 깜짝 구원 등판했다.


MLB.com은 "커쇼는 류현진, 뷸러보다 구원 등판에 더 잘 적응한다. 경영진은 1차전 선발 역시 필요하다면 5차전에도 나설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뷸러와 류현진을 어디에 투입할지를 놓고 난항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둘 다 홈에서 우세하다"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올 시즌 홈에서 14경기에 등판, 10승1패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원정에서도 15경기서 4승4패 평균자책점 2.72로 나쁘지 않았지만, 홈에서 강한 건 분명하다. 뷸러도 홈 14경기서 6승1패 평균자책점 2.86으로 좋았다. 원정에선 8승3패 평균자책점 3.66.

거닉의 예상대로 커쇼가 2차전에 선발 등판할 경우 류현진 혹은 뷸러가 1차전을 맡고, 나머지 한 명은 원정 3차전에 나설 듯하다. 와일드결정전 결과에 따라 상대전적도 감안해야 한다. 결정은 로버츠 감독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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