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키움-롯데전도 볼게 있다' 손승락 10년연속 세이브 '-1'

김영석 기자 입력 2019.10.01. 12:31

2019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딱 2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1일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다.

손승락은 지난달 30일 LG 트윈스전에 등판해 개인 통산 600경기 출장을 달성했지만, 1이닝(23구) 1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1실점으로 불안한 투구를 보인 바 있어 걱정된다.

롯데와의 최종전에서 2타점을 추가하면 6시즌 연속 100타점이라는 새로운 금자탑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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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딱 2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1일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다.

대부분의 관심이 두산과 NC전에 쏠릴 것으로 보인다. 두산이 이길 경우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키움과 롯데전도 관심이 가는 대목이 있다. 개인 기록이다. 1~2개만을 추가하면 대기록을 세우는 선수들이 있다.

롯데 손승락(37)이 대표적이다. 손승락은 올 시즌 9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키움전에서 1세이브만을 추가한다면 10년 연속 10세이브라는 역대 최초 기록을 세운다.

손승락은 지난달 30일 LG 트윈스전에 등판해 개인 통산 600경기 출장을 달성했지만, 1이닝(23구) 1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1실점으로 불안한 투구를 보인 바 있어 걱정된다.

다음은 키움 박병호(33)다. 98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와의 최종전에서 2타점을 추가하면 6시즌 연속 100타점이라는 새로운 금자탑을 세우게 된다. 함께 도전했던 롯데 이대호(37)와 KIA 타이거즈 최형우(37)는 좌절된 대기록이다.

키움 김하성은 홈런 1개가 필요하다. 홈런 1개를 보태지면 역대 25번째로 4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한다. 특히 유격수가 이 기록을 세우는 것은 최초다. 또 19홈런-33도루를 기록 중인 김하성이 홈런 1개를 채우면 역대 51번째 20홈런-20도루도 기록한다.

또 있다. 키움 이정후(21)다. 192안타를 기록 중이다. 두산 베어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2)가 194안타로 치고 나갔다. 과연 대역전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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