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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정민철 위원, "보크 판정, 김하성이 더 정확히 봤을 것"

고유라 기자 입력 2019.10.07. 15:53

정민철 MBC 해설위원이 전날 '보크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7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고척돔에서 다시 만난 정 위원은 "어제 해설은 내 관점을 이야기한 것이다. 나는 보크 동작이 아니라 투구 연결동작이라고 판단했다. (김)하성이는 1루에서 윌슨을 집중해서 보고 있었을 것이고 평소 윌슨의 동작을 잘 알테니 하성이가 더 정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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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철 MBC 해설위원. ⓒ고척돔, 고유라 기자
▲ 키움 김하성이 6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타일러 윌슨(LG)의 보크를 주장하고 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정민철 MBC 해설위원이 전날 '보크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8회 1사 후 볼넷으로 출루한 키움 김하성이 견제사한 뒤 타일러 윌슨의 보크를 주장했다. 심판진은 보크 선언을 하지 않았다.

이날 경기를 현장 중계한 정 위원은 경기 중 "윌슨 투구 동작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며 "혹여 보크였더라도 심판진이 보크를 선언하지 않았기 때문에 번복 대상이 아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하성은 경기 후 "개인적으로는 보크라고 생각해 주장했지만 번복될 수 없는 것이고 심판들이 아니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다. 그래도 팀이 이겼으니까 다행"이라며 억울한 감정을 드러냈다.

7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고척돔에서 다시 만난 정 위원은 "어제 해설은 내 관점을 이야기한 것이다. 나는 보크 동작이 아니라 투구 연결동작이라고 판단했다. (김)하성이는 1루에서 윌슨을 집중해서 보고 있었을 것이고 평소 윌슨의 동작을 잘 알테니 하성이가 더 정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은 이어 "심판이 보크를 선언하지 않으면 하성이가 억울하겠지만 어쩔 수 없다. 보크도 비디오판독하는 것은 찬성하는 편이다. 투수 출신으로서 투수들에게는 보크를 주장할 여지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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