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파이널 라운드' 대진 확정..울산-전북 37R 격돌

유지선 기자 2019. 10. 8.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원큐 K리그1 2019'의 파이널 라운드 일정과 대진이 확정됐다.

K리그1은 10월 19일, 20일 열리는 34라운드부터 11월 30일, 12월 1일 열리는 38라운드 최종전까지 각 팀별로 5경기씩을 치러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파이널B'의 최종 38라운드는 11월 30일(토) 오후 3시에, '파이널A'의 최종 38라운드는 12월 1일(일) 오후 3시에 각각 3경기씩 동시에 치러진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하나원큐 K리그1 2019'의 파이널 라운드 일정과 대진이 확정됐다.

K리그1은 10월 19일, 20일 열리는 34라운드부터 11월 30일, 12월 1일 열리는 38라운드 최종전까지 각 팀별로 5경기씩을 치러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파이널A'에 진출한 6개팀은 우승과 AFC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위한 경쟁을, '파이널B'에 속한 6개팀은 K리그1 잔류를 위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현재 리그 1,2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과 전북은 11월 23일 37라운드에서 만나게 됐다. 치열한 강등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경남과 제주는 35라운드, 제주와 인천은 36라운드, 경남과 인천은 38라운드에서 만난다. '파이널B'의 최종 38라운드는 11월 30일(토) 오후 3시에, '파이널A'의 최종 38라운드는 12월 1일(일) 오후 3시에 각각 3경기씩 동시에 치러진다.

#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 라운드 일정 및 대진

<34라운드>

10.19(토)
수원 : 경남 (14:00 수원월드컵)
성남 : 인천 (16:00 탄천종합)
상주 : 제주 (18:00 상주시민)

10.20(일)
강원 : 서울 (14:00 춘천송암)
전북 : 포항 (16:00 전주월드컵)
대구 : 울산 (18:00 DGB대구은행파크)

<35라운드>

10.26(토)
포항 : 대구 (14:00 스틸야드)
전북 : 서울 (16:00 전주월드컵)
울산 : 강원 (18:00 울산종합)

10.27(일)
상주 : 성남 (14:00 상주시민)
경남 : 제주 (16:00 창원축구센터)
인천 : 수원 (16:00 인천전용)

<36라운드>

11.02(토)
수원 : 성남 (14:00 수원월드컵)
제주 : 인천 (16:00 제주월드컵)
경남 : 상주 (18:00 창원축구센터)

11.03(일)
포항 : 강원 (14:00 스틸야드)
서울 : 울산 (16:00 서울월드컵)
대구 : 전북 (18:00 DGB대구은행파크)

<37라운드>

11.23(토)
서울 : 포항 (14:00 서울월드컵)
강원 : 대구 (14:00 춘천송암)
울산 : 전북 (16:00 울산종합)

11.24(일)
성남 : 경남 (14:00 탄천종합)
인천 : 상주 (14:00 인천전용)
제주 : 수원 (16:00 제주월드컵)

<38라운드>

11.30(토)
상주 : 수원 (15:00 상주시민)
성남 : 제주 (15:00 탄천종합)
경남 : 인천 (15:00 창원축구센터)

12.01(일)
울산 : 포항 (15:00 울산종합)
전북 : 강원 (15:00 전주월드컵)
대구 : 서울 (15:00 DGB대구은행파크)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