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황의조, 프랑스 매체가 꼽은 '리그앙 최고의 영입' 선정

이명수 기자 2019. 10. 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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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프랑스 매체가 꼽은 프랑스 리그 최고의 영입 사례로 꼽혔다.

리그앙 최고의 신인 중 한 명으로 황의조가 선정됐다.

황의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감바 오사카를 떠나 지롱댕 보르도의 유니폼을 입었다.

`풋메르카토`는 황의조의 이름을 리그앙 최고의 영입 중 하나의 사례로 선정하며 "감바 오사카에서 온 황의조는 일본에서 71경기 30골을 기록했다. 보르도에서 그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모두가 황의조의 뛰어난 모습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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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황의조가 프랑스 매체가 꼽은 프랑스 리그 최고의 영입 사례로 꼽혔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9일(한국시간) A매치 데이를 맞아 이번 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리그에 이적한 선수들의 성과를 분석했다.

리그앙 최고의 신인 중 한 명으로 황의조가 선정됐다. 황의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감바 오사카를 떠나 지롱댕 보르도의 유니폼을 입었다. 보르도에서 황의조는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고, 2골 째 기록하고 있다.

`풋메르카토`는 황의조의 이름을 리그앙 최고의 영입 중 하나의 사례로 선정하며 "감바 오사카에서 온 황의조는 일본에서 71경기 30골을 기록했다. 보르도에서 그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모두가 황의조의 뛰어난 모습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풋메르카토`는 "황의조는 파울루 소자 감독의 선택을 받고 있다. 8경기에 나서 2골을 넣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인터풋볼 DB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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