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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매체 "다저스, 류현진 대체 쉽지 않다..돌아오길 바란다"

입력 2019.10.11. 18:59 수정 2019.10.11. 19:02

"그런 사람(류현진)은 대체하기 쉽지 않다."

LA 매체 다저스네이션이 11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의 오프시즌을 점치며 FA 자격을 얻는 류현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LA 다저스가 류현진을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는 뉘앙스다.

다저스네이션은 "류현진은 로스엔젤레스를 사랑하고, LA도 류현진을 사랑하는 만큼, 이 부분은 다저스가 FA 시장에서 유리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첫 번째이자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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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런 사람(류현진)은 대체하기 쉽지 않다."

LA 매체 다저스네이션이 11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의 오프시즌을 점치며 FA 자격을 얻는 류현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서 패퇴하며 류현진과 LA 다저스의 1년 1790만달러 계약도 끝났다.

다저스네이션은 "류현진은 2018년과 2019년 마지막 44번의 선발 등판서 265이닝 동안 21승8패,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이닝, WHIP, 그리고 다른 작은 스탯에서 팀을 이끌었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그런 사람은 대체하기 쉽지 않다"라고 밝혔다. LA 다저스가 류현진을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는 뉘앙스다. 다저스네이션은 "류현진은 로스엔젤레스를 사랑하고, LA도 류현진을 사랑하는 만큼, 이 부분은 다저스가 FA 시장에서 유리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첫 번째이자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류현진은 LA 생활에 익숙하고, 만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아내 배지현 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2세를 가졌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류현진으로선 가족이 심적으로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지역을 선호할 수 있다.


관건은 LA 다저스의 계약 풍토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 부임 이후 30대 중반의 선수에게 대형, 장기계약을 안긴 사례가 없다. 류현진은 내년이면 만 33세다. 적은 나이는 아니다. 그러나 류현진으로선 사실상 마지막 대박 계약 기회를 놓칠 수 없다.

다저스네이션은 "다저스는 30대 중반의 선수에게 계약서를 주지 않으며, 류현진은 4~5년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기간이 끝나면 나이가 37~38세가 될 것이다. 한국 토박이가 얼마나 오랫동안 미국에서 투구를 할 것인지는 말하기 어렵다"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다저스네이션은 "우리는 류현진이 돌아오길 바란다. 그가 돌아오길 원한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밝혔다. FA 류현진의 행보는 다저스의 오프시즌 가장 중요한 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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