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다저스 PS 조기 탈락, 벌랜더와 콜 놓친 탓" 美언론

손찬익 입력 2019.10.14. 07:59 수정 2019.10.14. 08:02

LA 다저스가 전력 보강을 위해 보다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LA 타임즈'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에 지난주는 엄청난 악몽과 같았다. 팬들은 3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을 기대했으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다저스는 계투진 보강이 필요하고 외부 전력을 보강할 여유 자금이 있다. 다저스의 실패에 대한 책임이 어디에 있든 과감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OSEN=LA(캘리포니아주),박준형 기자] 결국 또 클레이튼 커쇼(31)에게 속았다.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은 31년째 실패로 돌아갔다. 다저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MLB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차전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정규시즌 팀 역대 최다 106승을 거두고도 와일드카드를 거쳐 올라온 워싱턴에 2승3패로 패퇴했다. 경기종료 후 류현진이 아쉬워하며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가 전력 보강을 위해 보다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LA 타임즈'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에 지난주는 엄청난 악몽과 같았다. 팬들은 3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을 기대했으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다저스가 고비를 넘지 못한 건 위험을 무릅쓰지 않기 때문이다. 전망과 미래에 너무 집착해 현 상황에서 과감한 투자를 하지 못했기에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 부문 사장은 2017년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와 2018년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영입한 건 인정하나 두 선수 모두 비싼 대가를 치르지 않았고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원투 펀치 저스틴 벌랜더와 게릿 콜을 놓친 게 컸다"고 덧붙였다. 

'LA 타임즈'는 "다저스는 계투진이 약점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조 켈리를 영입하고 페드로 바에즈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했다. 그리고 신인 더스틴 메이와 토니 곤솔린에게 의지하며 단점을 보완하고자 했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다저스는 계투진 보강이 필요하고 외부 전력을 보강할 여유 자금이 있다. 다저스의 실패에 대한 책임이 어디에 있든 과감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what@osen.co.kr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