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류현진,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복귀선수 후보 선정

김재호 입력 2019.10.15. 07:21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32)이 올해의 복귀 선수 후보에 올랐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공개한 올해의 복귀 선수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매 시즌이 끝난 뒤 선수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를 진행하는데 올해의 복귀 선수 부문 후보를 먼저 공개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32)이 올해의 복귀 선수 후보에 올랐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공개한 올해의 복귀 선수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매 시즌이 끝난 뒤 선수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를 진행하는데 올해의 복귀 선수 부문 후보를 먼저 공개했다.

류현진이 올해의 복귀선수 후보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 상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류현진의 복귀 노력을 동료 메이저리거들도 인정해준 셈이기 때문.

어깨(2015-2016), 사타구니 근육(2018)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했던 류현진은 이번 시즌 29경기에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182 2/3이닝 47자책)의 성적을 기록하며 다저스 선발진을 이끌었다. 2013년 이후 6년만에 규정 이닝을 채웠다.

선수노조 공식 홈페이지는 류현진이 이번 시즌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로 선정됐으며, 구단 역사상 10위에 해당하는 31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세웠고 올스타 게임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에 선정되는 등 2019시즌 한 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고 소개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조시 도널드슨, 신시내티 레즈의 소니 그레이가 후보로 함께 올랐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루카스 지올리토(화이트삭스) 헌터 펜스(텍사스) 호르헤 솔레어(캔자스시티)가 후보로 선정됐다.

최종 수상자는 다음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