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북한 문자중계] 남북 선수들 한 차례 충돌..안전 요원 대기 (전반 진행 중)

한준 기자 입력 2019. 10. 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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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간에 팽팽한 긴장감이 있어 한차례 충돌이 있었다. 이에 따라 경기감독관이 안전요원을 대기시켰다."

한국과 북한의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경기가 전반 20분까지 득점 없이 0-0인 상황으로 확인됐다.

남북 축구 월드컵 예선 경기는 15일 오후 5시 30분 정확한 시간에 킥오프했다.

경기 시작 20분이 지났지만 관중은 한 명도 입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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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 경기 감독관이 촬영한 경기 사진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축구회관, 한준 기자] "선수들간에 팽팽한 긴장감이 있어 한차례 충돌이 있었다. 이에 따라 경기감독관이 안전요원을 대기시켰다."

한국과 북한의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경기가 전반 20분까지 득점 없이 0-0인 상황으로 확인됐다.

경기 상황은 AFC 경기 감독관을 통해 대한축구협회로 전달되고, 이것을 대한축구협회 기자단으로 전달되고 있다.

남북 축구 월드컵 예선 경기는 15일 오후 5시 30분 정확한 시간에 킥오프했다. 경기 전 애국가가 울렸고, 태극기도 게양됐다. 경기 시작 20분이 지났지만 관중은 한 명도 입장하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축구회관,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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