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거석' 말파이트 앞세운 펀플러스, GAM에 승리

2019. 10. 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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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플러스가 '거석' 말파이트를 앞세워 GAM e스포츠에 승리했다.

17일(현지 기준)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5일차 1경기에서 펀플러스 피닉스가 GAM e스포츠에 승리했다.

GAM e스포츠는 미드 클레드를 선택, 펀플러스는 미드 말파이트를 선택했다.

펀플러스는 바텀에 힘을 주며 포탑을 밀어냈고, GAM 역시 탑 다이브로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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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플러스가 '거석' 말파이트를 앞세워 GAM e스포츠에 승리했다.

17일(현지 기준)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5일차 1경기에서 펀플러스 피닉스가 GAM e스포츠에 승리했다.

GAM e스포츠는 미드 클레드를 선택, 펀플러스는 미드 말파이트를 선택했다. ‘도인비’ 김태상은 바텀 갱킹으로 선취점을 얻어갔다. GAM은 탑 다이브로 3킬을 얻어왔다. 펀플러스는 바텀에 힘을 주며 포탑을 밀어냈고, GAM 역시 탑 다이브로 받아쳤다. 그러나 과도한 시도를 펀플러스가 받아치며 킬 포인트가 역전됐다.

펀플러스는 드래곤 시도에 앞서 쉔을 끊었다. GAM은 물러서지 않고 4대5 전투를 열었다. 드래곤은 펀플러스에 돌아갔으나 GAM이 킬을 얻어가며 뒤처지지 않는 기세를 보였다. 아이템을 단단하게 구성한 말파이트는 상대 공격을 거뜬히 흡수했다. 펀플러스는 바론 시도를 저지하다 많은 손해를 입고 물러섰다.

글로벌 골드는 5천 차이 가량 벌어졌다. 경기 26분 말파이트 궁극기로 상대를 제압한 펀플러스는 바론을 얻어갔다. 펀플러스 피닉스는 순식간에 적진으로 진격했다. 파괴력에 앞선 펀플러스는 흔들림 없이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승리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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