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차분하게 공세 받아친 J팀, GAM에 승리하며 3승 쌓아

2019. 10. 1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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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팀이 GAM e스포츠에 승리하며 3승을 올렸다.

17일(현지 기준)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5일차 3경기에서 J팀이 차분하게 GAM e스포츠를 받아치며 승리했다.

J팀은 손쉽게 상대 실수를 받아치며 경기를 풀어갔다.

J팀은 차분하게 상대 시도를 받아치며 이득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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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팀이 GAM e스포츠에 승리하며 3승을 올렸다. 

17일(현지 기준)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5일차 3경기에서 J팀이 차분하게 GAM e스포츠를 받아치며 승리했다. 

GAM e스포츠는 3레벨 미드 갱킹으로 ‘포포’를 잡아 선취점을 올렸다. 반면 J팀의 ‘하나’는 계속해서 와드에 위치를 들키며 시작했다. GAM은 기세를 몰아 탑 갱킹에 나섰다. 그러나 ‘레스트’의 레넥톤은 궁극기를 들고 2대1 싸움을 이겼다. 다음 다이브 또한 마찬가지였다. J팀은 손쉽게 상대 실수를 받아치며 경기를 풀어갔다.

탑 갱킹 시도는 멈추지 않았다. GAM e스포츠는 3번째 시도에서 ‘레스트’를 잡아냈다. J팀은 바텀에서 다시 이득을 가져오며 대세를 유지했다. 경기 18분 GAM e스포츠는 탑으로 파고들어 탑-서포터를 끊었다. J팀 역시 한발 늦은 합류로 받아치며 2대2 교환이 성사됐다.

J팀은 차분하게 상대 시도를 받아치며 이득을 쌓았다. GAM은 끈질긴 공세에 나섰다. 탑에서 ‘포포’를 기습 후 바론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그러나 부족한 딜량으로 J팀 역공을 허용하며 부활한 ‘포포’가 텔레포트로 합류해 전투를 마무리했다. J팀은 바론을 두르고 순식간에 쌍둥이 타워로 진격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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