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레인저스 사령탑' 제라드, 스코틀랜드 리그 9월 감독상 수상
한재현 입력 2019. 10. 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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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감독 2년 차를 맞이한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스코틀랜드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9월의 감독상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레인저스 감독 제라드다.
제라드는 9월 리그 4경기에서 3승 1패로 레인저스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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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프로 감독 2년 차를 맞이한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스코틀랜드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9월의 감독상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레인저스 감독 제라드다.
제라드는 9월 리그 4경기에서 3승 1패로 레인저스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라이벌 셀틱과 경쟁에서 승점 2점 차로 앞서 있다.
그는 지난 2018/2019시즌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 지휘봉을 잡았다. 이전 재정난으로 추락한 팀을 다시 끌어올려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제라드는 첫 시즌 2위에 그쳤지만, 올 시즌 선두를 달리며 프로 감독 후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사진=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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