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전드 박지성, 리버풀전에 올드 트래포드 방문

조용운 2019. 10. 20. 2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 박지성이 리버풀전에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한다.

맨유는 오는 21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그 선두 리버풀과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를 치른다.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박지성과 웨스 브라운이 리버풀전에서 꿈의 좌석 첫 손님을 반긴다.

박지성은 맨유와 리버풀의 라이벌전을 말할 때 자주 등장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 박지성이 리버풀전에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한다.

맨유는 오는 21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그 선두 리버풀과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를 치른다.

맨유에 있어 중요한 경기에 팬들을 위한 색다른 좌석이 공개된다. 맨유는 스폰서 파트너십을 체결한 메리어트 호텔과 합작을 통해 '꿈의 좌석(Seat of Dreams)'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좌석은 팬들에게 무료 식음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올드 트래포드 조기 입장 및 레전드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 꿈의 좌석의 팬들을 맞이할 레전드가 박지성이다.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박지성과 웨스 브라운이 리버풀전에서 꿈의 좌석 첫 손님을 반긴다.

박지성은 맨유와 리버풀의 라이벌전을 말할 때 자주 등장한다. 2010년 3월, 올드 트래포드서 열린 두 팀의 맞대결에서 박지성은 대런 플레처의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연결해 골을 터뜨렸다. 맨유의 엠블럼을 툭툭 치는 골 세리머니는 지금도 회자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