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OK저축은행, 현대캐피탈전서 창단 첫 라운드 전승 도전

김성진 입력 2019. 11. 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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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이 창단 첫 라운드 전승까지 1승을 남겼다.

현재까지 V-리그 남자부 유일의 무패팀인 OK저축은행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되면 개막 후 6연승을 달리며, 1라운드 전승을 기록하게 된다.

OK저축은행이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창단 첫 라운드 전승이라는 의미 있는 구단 기록을 세우는 셈이다.

OK저축은행은 이날 경기 승리 시 선수단과 관중들이 함께 창단 첫 라운드 전승을 기념하기 위한 조촐한 세레머니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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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OK저축은행이 창단 첫 라운드 전승까지 1승을 남겼다.

OK저축은행은 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2019~2020 V-리그 1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는 OK저축은행으로선 특별한 의미를 가진 경기가 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V-리그 남자부 유일의 무패팀인 OK저축은행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되면 개막 후 6연승을 달리며, 1라운드 전승을 기록하게 된다.

이 기록이 특별한 이유는 OK저축은행 창단 이후 라운드 전승을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 되기 때문이다.

지난 2013~2014시즌 창단한 OK저축은행은 2014~2015시즌, 2015~16시즌에 두 번의 8연승을 기록했다. 이는 아직도 구단의 최다 연승 기록이며 이 두 시즌 OK저축은행은 모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때는 라운드 전승은 아니었으며, 두 라운드에 걸쳐 달성한 연승 기록이었다.

OK저축은행이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창단 첫 라운드 전승이라는 의미 있는 구단 기록을 세우는 셈이다.

OK저축은행은 이날 경기 승리 시 선수단과 관중들이 함께 창단 첫 라운드 전승을 기념하기 위한 조촐한 세레머니도 준비할 예정이다.

과연 OK저축은행이 초반 상승세를 바탕으로 기분 좋은 구단의 첫 역사를 장식할 지 관심이 주목된다.

사진=OK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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