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시즌 올스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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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류현진(32)이 미국 유력 야구 전문 매체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시즌 올스타에 뽑혔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시즌 올스타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29경기에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 163탈삼진을 기록한 그는 게릿 콜(휴스턴) 제이콥 디그롬(메츠)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저스틴 벌랜더(휴스턴)와 함께 퍼스트 팀 로테이션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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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안토니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류현진(32)이 미국 유력 야구 전문 매체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시즌 올스타에 뽑혔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시즌 올스타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29경기에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 163탈삼진을 기록한 그는 게릿 콜(휴스턴) 제이콥 디그롬(메츠)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저스틴 벌랜더(휴스턴)와 함께 퍼스트 팀 로테이션에 선발됐다.
세컨드 팀에는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밀워키) 1루수 프레디 프리먼(애틀란타) 2루수 DJ 르메이유(양키스) 3루수 앤소니 렌돈(워싱턴) 유격수 잰더 보가츠(보스턴)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란타) 후안 소토(워싱턴) 지명타자 호르헤 솔레어(캔자스시티)가 야수진에 이름을 올렸다.
로테이션에는 잭 플레어티(세인트루이스) 소니 그레이(신시내티) 잭 그레인키(애리조나/휴스턴) 찰리 모튼(탬파베이) 맥스 슈어저(워싱턴)가 뽑혔고, 리암 헨드릭스(오클랜드)가 불펜에 선정됐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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