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스포티비뉴스

'차세대 거포' LG 이재원, 질롱코리아 합류.. 이진석 부상 교체

김태우 기자 입력 2019.11.11. 07:00

LG의 기대주인 외야수 이재원(20)이 질롱코리아에 합류한다.

LG 관계자는 "이진석 대신 이재원이 질롱코리아에 간다"고 확인했다.

질롱코리아는 13일 호주로 출국하고, 이재원도 합류해 리그를 소화할 예정이다.

질롱코리아는 올해부터 프로 선수들을 수혈해 호주프로리그에 나선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 질롱코리아 합류가 결정된 LG의 차세대 거포 이재원 ⓒLG트윈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LG의 기대주인 외야수 이재원(20)이 질롱코리아에 합류한다. 부상으로 합류가 어려워진 이진석을 대신해 호주에 간다.

LG 관계자는 “이진석 대신 이재원이 질롱코리아에 간다”고 확인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진석은 가벼운 부상이 있어 경기에 나서는 것보다는 재활을 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 질롱코리아는 13일 호주로 출국하고, 이재원도 합류해 리그를 소화할 예정이다.

질롱코리아는 올해부터 프로 선수들을 수혈해 호주프로리그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출신인 그레임 로이드 감독의 지휘 하에 지난해보다 더 짜임새와 체계를 갖췄다. 호주리그 수준도 만만치 않은 만큼 이재원에게는 좋은 경험을 쌓을 기회가 온 것이다.

이재원은 LG가 기대하는 차세대 거포 자원이다. 서울고를 졸업하고 2018년 LG의 2차 2라운드(전체 17순위) 지명을 받았다.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타격이 완성되지 않은 탓에 정확도는 조금 떨어진다. 그러나 힘 하나는 확실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퓨처스리그(2군)에서도 13개의 안타 중 9개(2루타 7개·홈런 2개)가 장타였다.

아직은 육성 단계 선수라 2군에서도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그래서 질롱코리아 합류는 반갑다. 질롱코리아는 선수들을 골고루 기용할 방침이다. 호주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경험을 쌓으면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한편 노경은(롯데)과 배지환(피츠버그)의 합류로 전력이 한층 강화된 질롱코리아는 12일 사전 준비를 모두 마무리하고 13일 출국할 예정이다. 21일부터 홈구장인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시드니 블루삭스와 개막 4연전을 갖는다. 모든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질롱 코리아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이 시각 인기영상

    Daum 스포츠 칼럼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