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대만과 맞서는 김경문호, 미국전과 동일 라인업[프리미어12]

서장원 입력 2019.11.12. 17:42

한국이 미국전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대만전에 나선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은 12일 일본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대만과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2차전을 치른다.

2020 도쿄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경쟁하는 호주가 슈퍼라운드에서 3패를 당하며 경쟁에서 뒤쳐진 터라 한국은 대만만 넘으면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하게 된다.

5년 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대만을 상대로 부진했던 김광현은 5년 만에 대만을 상대로 설욕을 노린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야구대표팀의 김경문 감독이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9 WBSC 프리미어 12’ 조별 예선 C조 쿠바와의 경기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있다. 고척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지바=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한국이 미국전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대만전에 나선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은 12일 일본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대만과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2차전을 치른다. 2020 도쿄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경쟁하는 호주가 슈퍼라운드에서 3패를 당하며 경쟁에서 뒤쳐진 터라 한국은 대만만 넘으면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하게 된다. 그래서 더더욱 이날 경기 승리가 중요하다.

한국은 미국을 격파한 선발 라인업을 그대로 들고 나온다. 박민우(2루수)와 김하성(유격수)가 테이블세터를 이루고, 이정후(중견수), 박병호(1루수), 김재환(지명타자)가 클린업트리오를 형성한다. 양의지(포수), 김현수(좌익수), 민병헌(우익수), 허경민(3루수)가 뒤를 받친다.

한국의 선발 투수는 김광현이다. 5년 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대만을 상대로 부진했던 김광현은 5년 만에 대만을 상대로 설욕을 노린다. 김 감독은 “광현이가 너무 잘 던지려는 생각만 안하면 될 것 같다. 자기공만 뿌린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년 전 설욕은 말하지 않아도 본인이 잘 알 것”이라면서 김광현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불펜에서는 전날 던진 이영하와 이용찬, 원종현, 그리고 차우찬도 대기한다. 김 감독은 “투수들이 너무 공을 안 던져도 좋지 않다. 상대가 좌타자가 많을 경우를 대비해 우찬이도 준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superpower@sportsseoul.com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