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혹' 정종선 영구제명..대한체육회, 재심 기각
백수진 기자 2019. 11. 12. 21:40
정종선 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 회장이 횡령과 성폭행 의혹으로 영구 제명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정 전 회장의 재심을 기각하고 축구협회가 내린 제명 처분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정 전 회장은 고등학교 감독을 맡으면서 학부모들에게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기고 성폭행까지 했단 의혹을 받아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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