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7번-이강인 18번'..벤투호, 레바논-브라질전 등번호 발표

박대성 기자 2019. 11. 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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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팀의 11월 2연전 등번호가 공개됐다.

한국은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4차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레바논, 브라질전에 출전할 23명 등번호를 발표했다.

레바논전은 한국 대표 팀에 중요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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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한희재 기자
▲ 한국 대표 팀 등번호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한국 대표 팀의 11월 2연전 등번호가 공개됐다. 손흥민은 7번을 달고 뛴다.

한국은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4차전을 치른다. 레바논전이 끝난 뒤 19일 오후 10시 30분에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이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레바논, 브라질전에 출전할 23명 등번호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7번, 황의조 16번, 이강인 18번을 달았다. 김신욱은 9번이다. 벤투호에 오랜만에 합류한 정승현은 23번, 박주호는 14번을 배정 받았다.

레바논전은 한국 대표 팀에 중요한 경기다. 조 1위로 순조롭게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을 통과하려면 레바논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따야 한다. 파울로 벤투 감독도 “레바논전이 더 중요하다.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지만 승리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타임은 한국과 레바논의 경기 전후로 프리뷰와 리뷰를 특별 편성한다.

장지현 해설위원이 출연해 경기 흐름을 전망하는 프리뷰는 밤 9시 30분부터, 이성필 기자와 유현태 기자가 출연하는 가장 빠른 하이라이트 리뷰는 밤 12시부터 스포츠타임 유튜브(#sportstime)에서 라이브로 볼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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