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피르미누와 훈련장서 재회 '한국 축구 팬에 인사도'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2019. 11. 19.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대표팀 측면 수비수 김진수(전북)가 옛 동료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와 재회했다.

경기에 앞서 훈련장에서 김진수와 피르미누의 만남이 이뤄졌다.

김진수는 피르미누와 반갑게 인사하며 안부를 물었고 피르미누는 카메라를 향해 한국 축구 팬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선수 모두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옛 동료들의 맞대결 가능성이 높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동아닷컴]

한국 축구대표팀 측면 수비수 김진수(전북)가 옛 동료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와 재회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치치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훈련장에서 김진수와 피르미누의 만남이 이뤄졌다. 두 선수는 2014-15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서 함께 뛰었던 인연이 있다.

두 선수의 만남 장면은 대한축구협회 SNS를 통해 공개됐다. 김진수는 피르미누와 반갑게 인사하며 안부를 물었고 피르미누는 카메라를 향해 한국 축구 팬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선수 모두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옛 동료들의 맞대결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