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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언론, 류현진 SD 이적설에 화들짝 "그레인키 사례 잊어선 안돼"

손찬익 입력 2019.11.19. 15:01 수정 2019.11.19. 15:04

LA 언론이 잭 그레인키(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이적 사례를 예로 들며 LA 다저스가 류현진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저스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네이션'은 19일 "류현진을 서부지구 라이벌 구단으로 보내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고 그레인키의 사례를 제시했다.

이 매체는 "다저스 팬들은 류현진의 샌디에이고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 에이스가 지구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하는 건 예삿일이 아니다. 그레인키의 애리조나 이적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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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류현진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LA 언론이 잭 그레인키(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이적 사례를 예로 들며 LA 다저스가 류현진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올 겨울 핵심 FA 선수 9명에게 가장 적절한 행선지를 한 팀씩 꼽았다. 류현진에겐 샌디에이고가 최적의 팀으로 평가됐다. 

MLB.com은 "샌디에이고 A.J. 프렐러 단장이 오프시즌에 해야 할 일 리스트에는 젊은 선발진을 맨 위에서 이끌어줄 검증된 투수 영입이다. 다저스는 류현진을 보낼 준비가 되어있는 것처럼 보인다. 시기가 적절하다"며 샌디에이고의 영입 가능성을 바라봤다. 

이어 MLB.com은 "류현진은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 2.32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였다. 지난 2년간 평균자책점 2.21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회 수상자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의 2.05 다음으로 두 번째 낮은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다저스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네이션'은 19일 "류현진을 서부지구 라이벌 구단으로 보내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고 그레인키의 사례를 제시했다. 2013년부터 3년간 클레이튼 커쇼와 다저스의 원투 펀치로 활약했던 그레인키는 2016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한 바 있다. 

이 매체는 "다저스 팬들은 류현진의 샌디에이고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 에이스가 지구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하는 건 예삿일이 아니다. 그레인키의 애리조나 이적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2년간 평균 자책점에서 류현진을 앞서는 선수는 사이영상 수상자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밖에 없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의 엘리트 투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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