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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토트넘은? "SON이 핵심, 은돔벨레는 포그바처럼" (포브스)

윤효용 기자 2019. 11. 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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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새로운 토트넘은 어떤 모습일까.

이에 많은 매체들이 무리뉴 감독이 맡았던 전 팀들과 비교하며 달라질 토트넘의 모습을 예상하고 나섰다.

포브스는 21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타고난 주력과 에너지로 자신의 자리를 지킬 것이다.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에서 핵심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탕귀 은돔벨레는 무리뉴 감독이 맨유 시절 폴 포그바에게 원했던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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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새로운 토트넘은 어떤 모습일까. 미국 한 매체는 손흥민이 핵심이며 탕귀 은돔벨레는 폴 포그바에게 바라던 모습처럼 기용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토트넘은 지난 2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경질을 알린 후 무리뉴 감독 선임을 전격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무리뉴 감독은 2022-23시즌까지 토트넘을 맡게 된다.

무리뉴 감독이 팀을 맡으면서 토트넘도 이전과 새로운 모습을 태어날 예정이다. 이에 많은 매체들이 무리뉴 감독이 맡았던 전 팀들과 비교하며 달라질 토트넘의 모습을 예상하고 나섰다.

미국 `포브스`는 손흥민이 무리뉴 토트넘에서도 키 플레이어로 기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브스는 21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타고난 주력과 에너지로 자신의 자리를 지킬 것이다.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에서 핵심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탕귀 은돔벨레는 무리뉴 감독이 맨유 시절 폴 포그바에게 원했던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크리스티안 에릭센에 대해서는 후안 마타와 비교하며 부정적으로 이야기했다. `포브스`는 "에릭센은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보다 더 기용되지 못할 수도 있다. 에릭센은 마타와 비슷한 유형이며 마타는 무리뉴 감독에 의해 처분됐었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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