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린드블럼, MLB에서 다년 계약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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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네트워크'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26일(한국시간) 린드블럼이 2019시즌 KBO리그 MVP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그의 빅리그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린드블럼이 FA 시장에 나올 경우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다년 계약을 제시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KBO리그에서 4년을 뛴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한 메릴 켈리가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년 연속 KBO리그에서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빅리그 구단들의 주목을 받기 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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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2019시즌 KBO리그 MVP에 선정된 조시 린드블럼(32)은 메이저리그로 복귀할 수 있을까?
'MLB네트워크'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26일(한국시간) 린드블럼이 2019시즌 KBO리그 MVP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그의 빅리그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린드블럼이 FA 시장에 나올 경우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다년 계약을 제시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린드블럼은 이번 시즌 두산에서 30경기에 등판, 20승 3패 평균자책점 2.50(194 2/3이닝 54자책)의 성적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년 연속 KBO리그에서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빅리그 구단들의 주목을 받기 시자했다.
앞서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동안 114경기(선발 6경기)에 등판, 5승 8패 평균자책점 4.10의 성적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에는 2017시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4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7.84(10 1/3이닝 9자책)를 찍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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