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손흥민, 한국-그리스-핀란드-보스니아에서 발롱도르 득표했다

이용수 2019. 12. 3.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리스와 핀란드 보스니아에서도 손흥민에게 표를 던졌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풋볼'이 3일 공개한 각국 기자단 투표 결과 공개에 따르면 손흥민은 한국 외에 그리스와 핀란드 보스니아에서 각각 5위표를 하나씩 받아 총 4점을 획득하고 22등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그리스와 핀란드 보스니아에서도 손흥민에게 표를 던졌다.

‘2019 발롱도르’ 투표에서 손흥민이 총 4점을 얻어 30명의 최종 후보 중 22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서울 외에 유럽의 3개국 기자들도 손흥민에게 5위표(1점)를 하나씩 준 것으로 드러났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풋볼’이 3일 공개한 각국 기자단 투표 결과 공개에 따르면 손흥민은 한국 외에 그리스와 핀란드 보스니아에서 각각 5위표를 하나씩 받아 총 4점을 획득하고 22등을 차지했다. 한국과 이웃한 아시아 국가들이 아니라 축구의 본고장 유럽의 미디어들이 손흥민의 가치를 인정했다는 것이 눈에 띈다.

purin@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