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쿠보, 메시와 비슷해" 마요르카 동료 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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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 미드필더 마르크 페드라사(32)가 동료인 쿠보 타케후사(18)를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2, FC바르셀로나)와 비교했다.
옆에서 쿠보의 활약을 지켜본 페드라사가 스페인 '카데나 코페'를 통해 칭찬을 쏟아냈다.
페드라사는 "쿠보가 공을 가졌을 때 메시와 비슷하다. 경기를 결정할 수 있고, 상대에 위협을 가하는, 빅클럽에서 뛸만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쿠보는 적응의 시간을 이겨내고, 이제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엄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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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마요르카 미드필더 마르크 페드라사(32)가 동료인 쿠보 타케후사(18)를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2, FC바르셀로나)와 비교했다.
쿠보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로 이적, 경험을 쌓기 위해 마요르카로 임대됐다. 리그 12경기에 출전(1골)하며 라리가 무대에 적응해가고 있다.
옆에서 쿠보의 활약을 지켜본 페드라사가 스페인 ‘카데나 코페’를 통해 칭찬을 쏟아냈다. 그런데 무리수를 뒀다. 발롱도르를 여섯 차례나 수상한 메시를 언급했기 때문이다.
페드라사는 “쿠보가 공을 가졌을 때 메시와 비슷하다. 경기를 결정할 수 있고, 상대에 위협을 가하는, 빅클럽에서 뛸만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쿠보는 적응의 시간을 이겨내고, 이제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엄지를 세웠다.
쿠보는 오는 8일 바르셀로나를 만난다. 스페인 언론은 일제히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친정에 비수를 꽂을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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