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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버그, 7년 2억 4500만$에 워싱턴과 재계약

김재호 입력 2019.12.10. 05:00 수정 2019.12.10. 07:12

FA 우완 선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워싱턴DC로 돌아간다.

'디 어슬레틱' 켄 로젠탈,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 등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들은 10일(한국시간) 스트라스버그와 워싱턴 내셔널스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스트라스버그는 2010년 빅리그에 데뷔, 워싱턴 한 팀에서 239경기에 등판해 112승 58패 평균자책점 3.17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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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FA 우완 선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워싱턴DC로 돌아간다.

'디 어슬레틱' 켄 로젠탈,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 등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들은 10일(한국시간) 스트라스버그와 워싱턴 내셔널스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는 계약 규모가 7년 2억 4500만 달러라고 소개했다. 'USA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이중 8000만 달러는 분할 지급된다.

데이빗 프라이스가 2016시즌을 앞두고 세웠던 투수 FA 최고 금액 기록(7년 2억 1700만 달러)을 경신했다. 분할지급 때문에 그대로 비교하는 것은 논란이 있지만, 단순히 계산하면 잭 그레인키가 세웠던 연평균 금액(3440만 달러)도 경신했다. 이 기록은 곧 게릿 콜에 의해 다시 경신될 가능성이 높다.

스트라스버그가 워싱턴과 재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앞서 스트라스버그는 2019시즌이 끝난 뒤 옵트 아웃을 선언, 7년 1억 7500만 달러 계약 중 4년 1억 달러의 잔여 계약을 포기했다.

고향팀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비롯한 복수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원소속팀 워싱턴으로 다시 돌아가게 됐다.

스트라스버그는 2010년 빅리그에 데뷔, 워싱턴 한 팀에서 239경기에 등판해 112승 58패 평균자책점 3.17의 성적을 기록했다. 올스타 3회, 실버슬러거 1회를 수상했다.

지난 시즌은 33경기에서 209이닝을 소화하며 18승 6패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했다. 다승, 소화 아닝 부문에서 내셔널리그 1위에 올랐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잘던졌다.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98을 기록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월드시리즈에서는 MVP에 뽑혔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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