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73m 골 이후 토트넘이 만든 '슈퍼 쏘닉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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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73m 질주 골 여운이 가시지 않고 있다.
손흥민이 지난 7일 번리전에서 기록한 73m 환상골 영상을 게임 버전으로 만들었다.
토트넘 진영에서 질주를 시작한 손흥민은 그가 가는 길에 놓여진 링을 빠르게 통과했고, 마무리로 골을 넣는 순간 골문 안에 있던 링들이 쏟아져 나왔다.
손흥민이 앞으로 세 번째 버전을 만들어줄 골을 다시 보여줄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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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의 73m 질주 골 여운이 가시지 않고 있다. 그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기다렸다는 듯 새로운 영상 페러디를 만들었다.
토트넘은 10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슈퍼 소닉 2.0’이라는 동영상을 올렸다. 손흥민이 지난 7일 번리전에서 기록한 73m 환상골 영상을 게임 버전으로 만들었다.
토트넘 진영에서 질주를 시작한 손흥민은 그가 가는 길에 놓여진 링을 빠르게 통과했고, 마무리로 골을 넣는 순간 골문 안에 있던 링들이 쏟아져 나왔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쏘닉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손흥민이 영국에서 ‘쏘니(Sonny)라고 불리고 있고, 이름도 거의 비슷하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환상적인 질주에 의한 골 장면을 쏘닉 시리즈로 만드는데 어렵지 않았다.
이번 버전은 2.0인라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2019시즌 첼시전에서 50m 드리블에 의한 골도 ‘슈퍼 쏘닉’ 버전으로 만들어 큰 반응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손흥민이 앞으로 세 번째 버전을 만들어줄 골을 다시 보여줄 지 기대된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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