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혼다의 트위터 영향력은 메시-호날두급"

김성진 2019. 12. 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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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케이스케(피테서)가 트위터상에서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대표적인 소셜미디어 채널인 트위터는 지난 10일 2019년에 가장 많이 언급된 스포츠 스타 10인을 조사했다.

그리고 누구나 알만한 스포츠 스타들이 포함된 가운데 혼다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결과가 나오자 일본 '풋볼존'은 "혼다가 트위터에서 세계 9위를 했다. 영향력은 메시, 호날두급"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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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혼다 케이스케(피테서)가 트위터상에서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대표적인 소셜미디어 채널인 트위터는 지난 10일 2019년에 가장 많이 언급된 스포츠 스타 10인을 조사했다. 발표한 10명이 선수 중 5명이 축구 선수였다. 그리고 누구나 알만한 스포츠 스타들이 포함된 가운데 혼다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마르(축구/파리 생제르맹)가 1위에 오른 가운데 리오넬 메시(축구/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축구/유벤투스), 르브론 제임스(농구/LA 레이커스), 카와이 레너드(농구/LA 클리퍼스), 코비 브라이언트(농구), 톰 브래디(미식축구/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킬리안 음바페(축구/파리 생제르맹)가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혼다가 9위, 안토니오 브라운(미식축구)이 10위였다.

이 결과가 나오자 일본 ‘풋볼존’은 “혼다가 트위터에서 세계 9위를 했다. 영향력은 메시, 호날두급”이라고 전했다.

트위터는 이번 조사 기준으로 선수들의 트위터 이용과 함께 이용자들의 검색 등 트위터상에서의 트렌드 분석 등을 토대로 결과를 냈다. 평소 SNS 활동을 즐기는 혼다는 이용자들과의 소통으로 9위라는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풋볼존’은 “그만큼 혼다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위터 데이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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