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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밀워키 공식 입단 "과거의 내가 아니다"

정명의 기자 입력 2019.12.17. 14:05

조쉬 린드블럼(32)이 밀워키 브루어스에 공식 입단하며 자신감과 함께 구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밀워키는 1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린드블럼의 입단식 소식을 전했다.

데이비드 스턴스 밀워키 단장은 "린드블럼과 계약해 기쁘다"며 "최근 2년 동안 린드블럼은 압도적인 투수였다. 우리는 그의 구위와 경험이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것이라 믿는다"고 기대를 보였다.

벌써부터 밀워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는 린드블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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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밀워키 입단식. (밀워키 브루어스 공식 트위터)© 뉴스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조쉬 린드블럼(32)이 밀워키 브루어스에 공식 입단하며 자신감과 함께 구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밀워키는 1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린드블럼의 입단식 소식을 전했다. 린드블럼이 입단식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모습으로 촬영한 기념사진도 첨부했다.

린드블럼은 2019 KBO리그 MVP,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다. 시즌을 마친 뒤에는 밀워키와 3년 보장 912만5000달러, 최대 1800만달러에 계약했다.

린드블럼은 2011년 LA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14년까지 필라델피아 필리스, 텍사스 레인저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에서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2015년에는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하며 KBO리그에 첫 선을 보였고, 2016시즌을 마친 뒤 딸의 건강 문제로 미국으로 돌아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했다. 2018년에는 두산베어스와 계약해 2년 간 활약했다.

린드블럼은 "지름길 대신 멀리 돌아왔다"며 "2015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다"며 "나는 계속해서 발전해왔다"고 각오를 보였다. 또한 "아시아 타자들을 상대해본 것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스턴스 밀워키 단장은 "린드블럼과 계약해 기쁘다"며 "최근 2년 동안 린드블럼은 압도적인 투수였다. 우리는 그의 구위와 경험이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것이라 믿는다"고 기대를 보였다.

벌써부터 밀워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는 린드블럼이다. 그는 "요즘 가족이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밀워키에 입단한 뒤 가족의 진짜 의미를 알게 됐다. 밀워키는 그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단"이라고 말했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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